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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와 Docker, Kubernetes의 개념 #1] 가상화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오늘은 도커와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기본 개념을 정리하는 포스트를 작성해보려합니다. 이게 왜 등장했고 왜 쓰이는지에 대한 포스팅 시리즈입니다. 우선 모든 것을 설명하기 전에 가상화라는 개념을 알아야합니다. 저같은 경우 가상화가 뭐야? 라고 물었을 때 정확하게 대답하지 못했는데요 간단하게 하나의 장치를 여러 개처럼 동작 시키거나, 여러 개의 장치를 하나의 장치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이라고 이젠 설명합니다. 따라서 어떤 것을 가상화 한다는 말은 어떤 것을 분리해서 분산처리 능력과 자원 사용률을 높인다고 이해하면 될 거 같습니다. 메모리를 가상화 한다는 것은 16GB 메모리를 4GB 4개인것처럼 분리해서 각각에서 일을 처리한다. (이 설명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
텀블벅 디지몬 버터플라이(butter-fly) 후원 배송 완료 예전에 신청해 뒀던 앨범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9.6짜리 2개 2개 주는걸 후원했었는데 너무 맘에 드네요 대략 이렇게 왔습니다 너무 좋네요
[쿠버네티스 #7] Kubernetes ingress를 이용한 tls 적용 (let's encrypt)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쿠버네티스 환경에 tls를 한 번 적용시켜보겠습니다. ssl(sercure socket layer)/tls(transport layer security)에 대한 기본 지식을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본 예제에서는 인증서 발급으로 let's encrypt를 사용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let' encrypt를 이용한 인증서 발급에는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standalon, webroot, dns 본 예제에서는 webroot를 이용한 방법으로 테스트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webroot를 이용한 인증서 발급에는 다음 그림과 같은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1. 웹서버에서 let's encyrpt에 사용할 도메인에 대한 인증을 요청하고 2. let's encryp..
[OpenStack #0] 오픈스택 튜토리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오늘은 오픈스택에 대한 글로 찾아뵙습니다. 되게 뜬금없이 오픈스택을 들고왔는데 우선 오픈스택이 무엇이냐?? AWS나 GCP같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써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이해하기가 쉬우실텐데요 오픈스택은 바로 이런 AWS나 GCP같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으로 만드는겁니다. 즉 오픈스택은 우리가 자체적인 자원을 가지고 AWS를 운영하는겁니다. 글을 좀 찾아보면 AWS나 GCP같은 경우 public 한 클라우드 플랫폼이고 오픈스택의 경우엔 private한 플랫폼으로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고 하고 최근에는 이 두 가지를 혼용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떠오르고 있다고합니다. 오픈스택이 뭔지 대략적인 개념을 알았으니 공식 Docs를 통해 설치하기 전에 어떤식으로 설치되..
[Ansible #1] 앤서블 튜토리얼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DevOps 엔지니어에 관한 툴을 찾다가 우연히 로드맵을 보게되었다. 출처 : https://velog.io/@exploit017/2020-%EB%8D%B0%EB%B8%8C%EC%98%B5%EC%8A%A4-%EA%B0%9C%EB%B0%9C%EC%9E%90-%EB%A1%9C%EB%93%9C%EB%A7%B5 2020 데브옵스 개발자 로드맵 https://github.com/devJang/developer-roadmap/blob/master/pdf/devops.pdf velog.io 쭈욱보다가 IaC 중 자주 언급되던 Ansible과 Terraform이 눈에 들어왔고 이번기회에 공부해보기로했다. 우선 Ansible이란 여러 개의 서버를 쉽게 관리하기 위한 툴이다. n개의 서버를 1개의..
[쿠버네티스 #tip4] 새로운 워커노드를 Join 시키거나 클러스터를 초기화할 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쿠버네티스 글입니다. 제 미천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 중에 쿠버네티스 팁 중에 뭐가 도움이 될까 생각해보니 두 가지가 떠올랐습니다. 바로 새로운 워커노드를 추가할 때나 클러스터를 초기화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Minikube의 경우에는 이런 과정이 쉽겠지만 실제 VM이나 온프레미스환경에서 구축한 경우 여러가지 경우에 의하여 초기화 시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저 혼자 에러때문에 초기화한 거지만..)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작성합니다. 우선 새로운 워커노드를 추가하는 방법입니다. 기존에 처음 Join했을 때를 기억하시나요? 워커노드에서 $ kubeadm join (IP주소):6443 --token (토큰 값) --discovery-token-ca-cer..
[Jenkins #1] Jenkins 파이프라인을 이용한 pep8 test 만들기 안녕하세요 굉장히 오랜만입니다. 오늘은 Jenkins의 기본적인 사용법 중 하나인 Blue Ocean을 통한 파이프라인 구축을 해보았습니다. 지난 시간에 젠킨스 설치까지 마쳤는데요 파이프라인을 사용하기 위해서 일단 블루오션 플러그인을 설치해야합니다. 저는 설치되어있지만 저 블루오션 플러그인을 설치하셔야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아래 그림처럼 블루오션이 생기고 Jenkins url 뒤에 /blue를 붙이는 것으로 블루오션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접속하면 다음과 같이 코드가 있는 곳을 선택하라고 합니다. 위처럼 선택해 주는데 처음에 연동하는 과정에서 github 계정과의 연동을 해야합니다. github 연동에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ID와 PW를 통한 연동 2) 인증 키값을 이용한 연동 자 이..
[Jenkins #0] Docker를 이용한 Jenkins 설치 및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이번에는 CI/CD 툴 중 가장 기본적인 Jenkins에 대해 글을 써보려합니다. 젠킨스가 뭐냐? 라고 질문했을때 저는 이렇게 대답할 거 같습니다. '일련의 과정을 처리해 주는 웹 서버' 여기서 일련의 과정이란 사용자가 만든 job들이 될거구요 저는 처음에 젠킨스를 아예 몰랐을 때 특정 프로그램인 줄 알았습니다. 어떻게 자동화를 시켜준다는거지?? 기본적인 작동방식을 모르니까 감이 아예 안왔거든요 간단하게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사용자가 코드를 편집하고 있습니다. 해당 코드는 github에 레포지토리로 올라가 있는 상황이고 해당 레포지토리는 jenkins서버에 연결되어 workspace에 관리되고있습니다. 이 때 사용자가 편집한 코드를 커밋하고 푸쉬를 하게 됐을 때 레포지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