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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투자일기] 2024년 6월 7일 - 가계부 정리 1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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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년의 절반 6월입니다!

 

 

1. 자산현황

 

 

 

이번달은 포스팅이 좀 늦었습니다. 

지난달에 자산 1억을 넘겼다고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비트코인 가격도 제자리로 돌아오고하면서 느긋하게 자산이 늘어났던 시기였습니다. 

사실 김프를 포함해서 여러 투자상황은 좋지 않았으나 블로그 포스팅 특성상 살짝 늦게 기록되는면이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투자상 손해는 없는셈치네요 다음달이 살짝 걱정입니다.

 

비트코인 DCA는 매수타이밍이 조금 늦었지만 4회차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에 늦은 이유중의 하나로 단순 DCA가 좋은지, 테더와 비트 2개의 리밸런싱이 좋은지 테스트를 해보다가 늦게 투자하게되었습니다.

 

여러가지를 백테스팅해봤는데 그 중에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건 역시 사두고 냅두는게 제일 수익이 좋았습니다. 물론 그만큼 최대 낙폭도 컸지만 제 투자 특성상 많은 돈을 한번에 비트를 매수할 수 없고, 멘탈적으로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생기는 돈을 투자하기에는 DCA가 제일 좋았습니다. 따라서 비트코인 DCA를 계속하기로했습니다.

 

런치풀도 이번에는 바이비트에서 진행하는 여러코인을 진행했었는데 NOT 코인 빼고는 다 맛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맛없는거 치고는 김프에 투입된 자산도 -를 찍었기에 김프자산에서 돈을 빼서 런치풀 참여라도 했던게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달은 카드값이 의외로 적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나올줄 알았는데 의외입니다.

 

글을 적는데 살짝 찔렸습니다. 사실 혼자사는데 150만원정도 나온건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몇달정도 이런 과소비가 이어지다 보니 150만원정도되는 소비가 적당한 소비라고 생각되게 되니 뇌가 무뎌진거같습니다.

 

다음달엔 조금 더 절약해야겠네요

 

 

2. 내 생각

 

5월을 뒤돌아보니 은근 바빴습니다. 

비트코인 서울도 다녀오고 회의도 많이 다녀오고 놀러도 많이가고 

 

최근에는 하고싶은 일들은 많은데 게을러서 못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이거참.. 하고싶은 일이 유튜브숏츠 보는거에 밀리다니 한심하네요

 

6월은 주말에 좀 더 열정적으로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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